머니투데이방송(MTN)과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0 MBA 경영사례 분석대회' 에서 서울대 MBA팀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MBA 경영사례분석대회에서는 CJ그룹이 제시한 코로나19 이후 CJ 글로벌 전략, 친환경 트렌드 대응 전략의 주제로 국내 MBA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서울대MBA에서는 2020학번 신입생인 김예은(SMBA), 강인혜(SMBA), 클레어 프롤리쳐(GMBA) 3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출전하여 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서울대MBA 출전팀의 김예은 학생은 지원 동기에 대해 "우선 MBA 입학 후 교과과정 내에서 팀 프로젝트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교과과정 내에서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아쉬워서 공모전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SMBA 강인혜 원우, GMBA 클레어 원우와 함께 팀을 구성해서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운 전략이나 생산관리 등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구상하였기에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MBA 경영사례 분석대회는 기업들의 우수 경영사례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내 최초 MBA 전문 행사로 올해 12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CJ그룹이 제시한 '코로나19 이후 CJ 글로벌 전략', '친환경 트렌드 대응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체기사 보기